그런날.. 일상


 오늘은 무심코 걸어오면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하며, 마음속으로 외쳤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다른 말은 나오지 않고, 그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만을 마음속으로 외치는 동안,
조용히 내 마음 깊숙히 뜨거움이 올라오는 듯 했다. 
  쌓여있는.. 지쳐가는 내 모습을 이해 하신다는 느낌을 받는 듯한 이 기분을
  만끽하는 그런날이다. 

이글루스 가든 - 매일 매일 한 편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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