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레나폰 SKT로 잘 써보려했는데, 워낙 고다가보니(내 기준으로..)
다른 통신사와 너무 비교되어서 무척이나 맘이 상하게 된다.
특히 스펙다운된 현상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되지만, 통신사 자체적으로 차별아닌 역차별적인
멀티미디오 폰에 대한 횡포가 맘에 들지 않는다.
맘에 걸리는게 SKT의 통합 메시지함, 인코딩해야하는 MP3(인터넷이 안되면 인코딩도 못함.) 이 주요하다고 할수 있겠다.
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 LGT,KT에서 나온 핸드폰에선 공통적으로 MP3의 인코딩이 없어졌다.
2. LGT의 경우는 통합 요금으로 WiFi는 되지 않지만, 무제한 (거의...) 인터넷을 사용하는 요금이 SKT의 추가 요금보다 더 나겠다는 판단이다.
3. 이 폰은 3G 폰이다 2G에선 어떻게든 SKT의 통화품질이 월등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3사의 통화품질은 모두
동일하다는 평이며, 아직 3G는 2G에 비해 통화품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SKT를 무려 10년 넘게 사용해 왔지만, (그냥 습관적으로...) SKT는 툭하면 이어지는 WAP 서비스(의도치 않게도 자주), 비싼 패킷 이용료 (1M당 1800원 수준:Melon site에서 전송료 참조)를 받고 있는것을 감안한다면 얼마나 폭리를 취하고 있는지 알수 있다.
이번 아레나폰에서 SKT의 매리트라면, 다른 통신사에 비해 조금 빨리 출시된것 (6/20일 출시 ~22일) 외에는 아무 메리트가 보이지 않는다.
나도 빨리 나와서 그냥 사버린게 이런 화근이 될줄은...
여러모로 SKT에 실망이다. 거대 통신사로써, 통신사의 이익만 챙긴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LGT는 이번에 구글서비스 까지 등장한다는데 SKT와 KT는 어떠한 것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할지 위추가 기대된다.
그렇다고 실제 기대되는건 아니다, 언제나 그래왔듯 겁나게 비싼 부가이용료 부가하는 SKT의 정책(?)에 늘 당해왔기에 쉽사리
움직이기 쉽지 않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레나폰 하나만 가지고 통신사를 논하긴 뭐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합리적인(reasonable price politics) 가격정책에 판매하는
회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국내 출시 후 아레나폰 스펙다운 부분
1. 내장메모리 4G - > 30M
2. GPS 수신모듈 삭제, WiFi (무선인터넷) 삭제 됨 => DMB 추가됨.
3. DIvx 삭제 => 인코딩을 통한 통신사별 동영상 재생
4. 3.5인치 전용 이어폰 짹 삭제 -> 20Pin 전용 통합 잭 사용



덧글
리사 2009/06/25 15:25 # 답글
어? 아레나 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저정도라면 아예 주요 기능이 사라지고 보통 폰이 된거 아닙니까;;;
JK 2009/06/25 15:49 # 답글
거의 그렇다고 봐야겠죠. 메리트라면. 일부 특화된 기능정도(S ClassUI, 멀티태스킹, DMB, 멀티미디어 약간) 라 할수있겠죠.
ocorone 2009/06/26 02:18 # 삭제 답글
... 이런 반쪽짜리를 사느니차라리 스마트폰으로 가는 게 좋죠.
옴니아, 엑스페리아등...
MP3나 와이파이, GPS-
옴니아는 그냥 동영상재생 되고요.
맑은하늘 2009/06/26 13:11 # 삭제 답글
흑..그래도 넘 사용해보고 싶어요 ++
좀비君 2009/06/26 20:06 # 답글
사신 지 얼마 안됐으면 구매취소 가능하지 않나요? 통화품질 등 다양한 태클로 환불 받으시고 새 기종으로 갈아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비싼 폰 오래 쥐고 다니셔야 하는데 불만없이 사용하시는 게 좋지요..저도 사용하고 있지만 SKT의 횡포는 정말 너무 합니다.
파프니르 2009/06/29 19:36 # 답글
저러면 아레나폰 광고할때 "아이폰의 이길수있는 단 하나의 기기"라는 말이 무색하구먼 조금 틀리게 말한것 같지만 비슷한 맥락이긴합니다만 진짜 가격에 비해서 심각하게 구린듯한 기분임
JK 2009/06/29 19:38 # 답글
그리고 보니 아이폰도 전반적으로 뜯어봤음 좋겠군요. 물론 스펙다운 부분도 있지만 아레나의 경우, 아이폰은 좀 막연히 생각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흠,, 2009/07/08 21:37 # 삭제 답글
아이폰은 스펙다운 없습니다, 절대